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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신경외과 김동성 과장님 너무 고마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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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순희
날짜 : 13-07-29 12:01
조회 :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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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이 5월 25일날 뇌출혈로 한국병원에 입원하였습니다. 모든 의사분들이 친절 하시지만 특히, 동생을 담당 하셨던 제2 신경외과 김동성 과장님의 자상한 진료로, 기적같이 동생이 걸어서 퇴원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보호자가 환자상태와 진료방법을 몇번이고 물어봐도 이찌나 자세하고 세밀하게 설명 하시는지 속이 다 시원해 지는것 같았숩니다. 저는 환자분의 누나인데 이렇게 홈피어 글로나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덕분으로 지금 환자분이 고향 중국에서 잘 지내고있습니다.
한상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변함없는 의술로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분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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