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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신경외과 김동성 과장님 친절함과 자상함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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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이문희
날짜 : 13-05-21 21:12
조회 :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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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장모님(존함은 장정숙)이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119구급차로 한국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한국병원의 모든 의사분들이 친절 하시지만, 특히 장모님을 담당 하셨던 제2 신경외과 김동성
과장님의 친절함과 자상한 진료로, 장모님의 상태가 많이 호전되어 퇴원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그동안 여러 병원을 다녀 봤지만 병원의 의사분들이 권위적이고 위압적인 의사 분들을
많이 봐 왔습니다. 물론 모든 분들이 다 그렇다는것은 아니지만...!
보호자가 환자상태와 진료방법을 여쭤보면, 이찌나 자세하고 세밀하게 설명 하시는지 속이 다
시원해 지는것 같았다고 집사람과 처형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였습니다.
저는 하는일이 있어서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홈피어 글로나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한상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변함없는 의술로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분이 되기를 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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