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권 과장은 산부인과 전문분야에서 다수의 선도적인 세계적 논문 발표와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후 세계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특히 임신 중 컴퓨터를 이용한 독창적인 태아의 건강상태 평가방법을 고안한 탁월한 연구 논문들은 현재 이 분야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고승권 과장은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미국 남가주대학(USC) 교환교수를 거쳐 2009년 10월부터 오산한국병원 산부인과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부임 이후 한양의대 산부인과학 교실과 함께 국제학술잡지에 세 차례 SCI급 논문을 공저자, 교신저자로 게재하였고 현재 환자 진료와 더불어 학술적인 연구도 진행하고 있으며 국제 산부인과학회 잡지의 편집자와 여러 국제 학술대회의 강연 연자로서 초청도 연달아 받아오면서 최근까지 산부인과 전문분야 권위자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 33th Edition)은 1899년 설립된 미국 마르퀴즈 후즈후에서 발행되며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 받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과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더불어 세계 3대 인명사전입니다. ‘후즈후 세계인명사전’에는 세계 215개 국가에서 각 분야의 세계적인 업적과 명성 혹은 영향력을 지닌 대략 5만5천명의 인물의 업적과 이력을 적은 일대기(biography)가 실리며 각 분야에서 업적과 헌신, 성공한 인물의 척도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