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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CT

PET-CT란 우리 몸의 신진대사에 사용되는 물질(포도당)과 방사성 동위원소를 결합시킨 약물을 인체에 투입시킨 후 우리몸의 구조적인 이상유무를 진단하는 CT와 결합시킨 최첨단 영상장비입니다. 본원에 도입된 필립스 16채널 PET-CT는 한번의 검사로 암의 조기진단과 정확한 위치를 진단할 수 있는 최첨단 영상장비입니다.

MRI (자기공명촬영)

독일1.5T 16채널 지멘스 오픈형으로 더욱 빨라진 스피드와 정밀도로 보다 월등히 향상된 영상을 구현 할 수 있습니다. 인체 내의 수소 원자에 라디오주파수를 가하여 영상화하는 자기공명영상장치(MRI)는 방사선을 이용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한 방법으로 고해상도 영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최첨단 검사 비법과 2배 높은 해상도로 기존의 MRI 장비에 비해 각종 부위의 20분이상 걸리던 기존의 장비에 비해 10~15분으로 검사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으며 기존에는 검사시간이 길어 특히 소아나 노약자는 답답함을 호소하거나 한번에 촬영이 어려워 여러 번 재촬영을 필요로 했으나 1.5T 도입으로 검사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어 환자나 보호자의 편의를 도모했습니다. 또한 인체조직의 구조를 선명히 관찰할 수 있어 뇌신경계(뇌졸중,뇌종양 등), 근골격계(척추,관절 등), 심장, 간담도계, 비뇨생식계와 같은 모든 검사에서 보다 명확한 진단 정보를 제공합니다.

전신CT

독일 지멘스 64채널 192슬라이스 MDCT로 지멘스사의 64Slice CT는 한번 회전으로 192장의 영상을 획득하여 영상을 구상하기 때문에 신체 모든 부위가 촬영이 가능하며 대표적으로 기존의 검사가 불가능했던 심장에 직접적으로 기구를 삽입하지 않고도 심장관상동맥을 안전하게 촬영이 가능합니다. 또 뇌,폐,복부장기,근골격계 질환의 진단에 매우 유용한 검사장비입니다. 검사시 머리는 3초, 복부부위는 6초로 원하는 영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심장혈관을 검사하는 별도의 검사장비 없이 촬영이 가능합니다. 또한 심장 등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장기까지 3차원으로 입체영상 촬영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심혈관 촬영기 (뇌,복부 )

혈관조영 장비인 필립스 FD20 도입으로 인해 시간이 다급한 심장질환(급성심근경색, 부정맥, 판막질환 등)과 혈관계질환(막힌 사지혈관, 혈관계 급성 출혈, 출산 후 자궁출혈, 객혈, 간암 등) 그리고 비혈관계질환(담낭배액술, 담관 확장술, 복부 농배액술, 복수 배액술 등)을 검사 및 치료를 할 수 있으며, 24시간 응급대기로 인해 응급시술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올림푸스 내시경 (LUCERA)

고화질 HDTV 이미지를 구현하여 더욱 정확하고 세밀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최첨단 광학기술(NBI : 스펙트럼 분광기술)을 이용하여 미세한 병변이라도 놓치지않고 발견할 수 있으며, 정상세포와 병변의 미세한 형광특성 차이를 특수필터와 고감도 AFI(형광 이미징 기술)를 이용하여 영상화합니다.

특수조영촬영기(Winscope2000)

ERCP, UGI, 위장조영촬영 등 특수촬영을 하기위한 Digital X-Ray장비입니다..

DR X-RAY 촬영장치 (TITAN)

Universal Type의 최신 X-RAY장비로써 우수한 Image Quality 실현과 최고의 Image Processing 기술을 구현하여, PACS (DICOM 3.0)와 완벽한 호환으로 진료의 Quality 향상시키고 신속, 정확한 영상획득과 좋은 화질로 진료시간의 단축의 효과를 기대하는 최신의 장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