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한국병원은 보건복지부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된 이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이행점검을 마치고
6월 17일 국민안심병원 지정서를 받았습니다.
지난 6월 12일 1차로 국민안심병원에 선정된 오산한국병원은 15일 국민안심병원 운영을 시작했으며
17일 국민안심병원으로서 실제로 국민들을 메르스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고 환자들이 안심할 수 있는
이행 요건을 정확하게 시행하고 있는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이행 점검을 받았습니다.
이행점검에는 ▲선별진료실 운영 ▲의료진 방호체계 ▲면회객 제한 ▲접촉자 조회 등 의 주요항목에서
호흡기 증상 환자의 선별진료소 구분 설치 및 철저한 확인 진료실시, 폐렴희심환자의 1인 1실
격리입원실 보유 및 시행, 발열 동반 폐렴의심 환자의 메르스 유전자 검사(PCR) 실시 또는 의뢰여부, 방문객 면회 제한 및 면회객 명부 작성 등의 폭넓은 점검을 받게 되었습니다.
심평원의 현장 이행 점검 결과 모든면에서 철저한 준비와 시행으로 국민안심병원 지정서를 받게 되었습니다.
오산한국병원은 국민안심병원으로 메르스 감염관리와 예방진료로 메르스로부터 안전한 병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